오타니 부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타니 쇼헤이 부상, 팔꿈치 인대 파열 만화 같은 시즌을 만들고 있던 오타니 쇼헤이가 충격적인 부상을 당했다. 한국시간 8월 24일 신시내티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출전한 오타니가 1.1이닝을 투구한 끝에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1회말 공격에서 44호 홈런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어진 2회초 투구에서 부상을 당한 것이다. 결국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오타니는 2018년에도 같은 부위의 부상을 당했고 토미존 수술을 위해 2019년 한해 동안 마운드에 설 수 없었다. 이번 부상도 토미존 수술로 이어질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결국 최종 선택은 토미존 수술이 될 가능성이 높다. (류현진도 토미존 수술 2회) 이번 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오타니는 벌써 투수로 3000만달러의 가치, 타자로 300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