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성적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하성 17호 만루홈런 김하성이 오늘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만루홈런을 쳤다. 개인 통산 메이저리그 첫 만루홈런이다. (이번 시즌 투런 홈런 2번, 스리런 홈런 1번) 첫 타석부터 2루타를 치고 3루 도루 후 득점까지 올렸던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1사 만루의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상대 선발 라이언 웨더스의 3구 96.6마일짜리 몸쪽 패스트볼을 잡아 당겨서 (타구 속도 95마일, 타구 각도 29도) 홈런을 만들어냈다. 라이언 웨더스는 얼마 전까지 샌디에이고 팀 동료였던 선수로, 8월초 게럿 쿠퍼와의 트레이드 때 마이애미로 건너간 선수다. 팀에 있을 때 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동료였던 선수를 상대로 친 홈런이어서 그런지 김하성은 세레머니는 물론 좋아하는 티도 많이 내지 않았다. 김하성의 이번 홈런은 17호 .. 김하성 16호 홈런, 오늘의 김하성 (8월 20일 애리조나전 DH) 김하성이 오랜만에 홈런을 쳤다. 15경기만에 나온 16호 홈런이었다. 상대 투수는 KBO에서 뛰다 애리조나의 2선발로 활약 중인 메릴 켈리였다. 하지만 더블헤더로 치뤄진 애리조나와의 두 경기에서 1차전 첫 타석 홈런 뒤에 남은 8타석에서 볼넷을 하나 추가하는데 그치면서 타율이 2할 7푼대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오늘도 역시 답답한 타격을 선보이며 두 경기를 내리 졌다. 시즌 성적 59승 66패로 여전히 내셔널리그 와일드 카드 순위 7위다. 37경기가 남은 상황이라 포스트시즌 진출이 더 어려워졌다. 오늘의 김하성 더블헤더 1차전 1번 타자(3루수)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1삼진 더블헤더 2차전 1번 타자(2루수)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김하성의 성적과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 오늘의 김하성 (8월 19일 애리조나전) 오늘 김하성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8회 0:0 균형을 깨는 2타점 적시 결승타를 쳐냈다. 앞선 세 타석에서 땅볼-뜬공-내야뜬공으로 물러나면서 타율이 2할 7푼대로 떨어졌던 김하성은, 마지막 타석에서 자신과 팀을 부진에서 구해내는 안타를 기록했다. 오늘도 샌디에이고 타선은 답답한 모습을 보였는데 샌디에이고 타선을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꽁꽁 묶은 브랜든 팟은, 오늘 경기 전까지 54.2이닝 동안 67피안타로 무려 42 실점을 하면서 평균자책점 6.92를 기록하고 있던 신인 투수다. 오늘의 김하성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 결승 타점 김하성의 성적과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 적정 연봉은 얼마일까? 어썸킴, 김하성이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추신수의 커리어 하이였던 2013년 시즌(.. 오늘의 김하성 (8월 18일 애리조나전) 어제 그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샌디에이고의 오늘 타선은 또다시 침묵했다. 에이스급 투수만 만나면 차갑게 식어버리는 타선이야 한두 경기 경험한 게 아니라 그렇다 쳐도(잭 갤런 6.1이닝 3피안타 1실점) , 애리조나의 대환장 불펜을 상대로 1점도 못낸 것은 샌디에이고의 현주소다. 기복이 이렇게 심하다는 건 강팀이 아니라는 증거다. 김하성의 방망이도 오늘은 침묵했는데 타구의 질은 나쁘지 않았고, 오랜만에 나선 3루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매니 마차도 지명타자) 오늘의 김하성 1번 타자 (3루수)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삼진 김하성의 성적과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 적정 연봉은 얼마일까? 어썸킴, 김하성이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추신수의 커리어 하이였던 2013년 시즌(OPS 0.885 /.. 오늘의 김하성 (8월 17일 볼티모어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오랜만에 연승을 거두었다. 그것도 강팀들 사이에서 AL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어낸 것이다. 모처럼 집중력이 돋보였고 (3회 역전에 성공하는 3득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3안타에 홈스틸까지 만들어내는 등 완전히 살아난 모습이라 어쩌면 상승세를 타고 와일드 카드 경쟁을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타티스 주니어 같은 선수는 워낙 논란도 많고 안티도 많지만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 또한 이런 선수의 몫이다. 오늘의 김하성 1번 타자(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김하성의 성적과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 적정 연봉은 얼마일까? 어썸킴, 김하성이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추신수의 커리어 하이였던 2013년 시즌(OPS 0.885 .. 오늘의 김하성 (8월 16일 볼티모어전) 오늘의 샌디에이고는 모처럼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볼티모어와의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1회부터 게리 산체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는 등 5회까지 이미 10점을 뽑아내면서 최종스코어 10-3으로 승리했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시즌을 포기한 세인트루이스에서 볼티모어로 이적한 잭 플레허티는 3이닝 7실점으로 이적 후 3경기에서 1승 2패(평균자책점 7.07)를 기록하게 됐다. 나는 개인적으로 플레허티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성장할 줄 알았다. 오늘의 김하성 1번 타자(2루수)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2루타 1) 1득점 WAR의 의미는? 김하성의 WAR이 말하는 그의 가치 메이저리그를 보는 한국 야구팬들 사이에서 최근 상당히 설레는 일이 있다. 김하성의 WAR이 내셔널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는 것이.. 오늘의 김하성 (8월 15일 볼티모어전) 샌디에이고가 또 졌다. 그것도 아주 무기력하게 졌다. 상대 선발은 오늘 경기 전까지 시즌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 중이던 신인 투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였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물타선은 신인투수에게 7이닝 3피안타 1실점 6탈삼진이라는 데뷔 후 최고의 경기를 선물하면서 1-4로 졌다. 시즌 성적 56승 63패(승률 0.470)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인 마이애미와의 승차는 6.5경기. 포스트시즌이 점점 멀어져간다. 오늘의 김하성 1번타자(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삼진 김하성으로서도 후반기 들어 최악의 경기였다. 안타는 물론 출루에도 성공하지 못했고, 그 내용도 투수 땅볼 - 1루수 뜬공 - 삼진 - 포수 뜬공으로 매우 좋지 못했다. 4번의 타석에서 상대 투수가 총 26개의 공을 던지게 한 .. 김하성의 오심 피해, 심판의 판정 차별일까? 휴일을 맞아 모처럼 김하성이 선발 출전하는 경기를 보려고 켰다가(볼티모어전) 시작부터 화가 났다. 초구부터 오심이라니... 화면으로 봤을 때 크게 빠진 초구부터 스트라이크 콜을 넣는 주심을 보며, 며칠 전부터 떠오르기 시작했던 의심이 더 강해졌다. '김하성에 대한 판정에 차별이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오늘 경기 상대 선발 로드리게스의 초구(사진에 1이라고 적힌 부분) 오심에 대한 증거다. 그리고 내가 며칠 전부터 '오늘의 김하성'이라는 제목으로 매일 김하성의 활약상을 포스팅 하고 있는데 이제 고작 5경기의 포스팅을 했을 뿐인데 명백한 오심으로 인한 루킹 삼진 아웃이 벌써 2번이나 나왔다. 나는 김하성에 대한 차별이 있다는 의심을 갖고 조만간 조사(?)를 해봐야겠다 싶었는데, 오늘 첫 타석의 초구부터 잘..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