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성적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WAR의 의미는? 김하성의 WAR이 말하는 그의 가치 메이저리그를 보는 한국 야구팬들 사이에서 최근 상당히 설레는 일이 있다. 김하성의 WAR이 내셔널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는 것이다. 시즌 마지막까지 이 기세가 이어진다면 김하성의 네임벨류는 몇 단계 격상할 것이다. 올해와 2022년의 메이저리그 WAR TOP10 2023년 이름 WAR 오타니 쇼헤이 9.2 김하성 5.9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5.9 무키 베츠 5.6 완더 프랑코 5.4 프레디 프리먼 5.3 코리 시거 5.2 마커스 세미언 5.0 맷 올슨 5.0 게릿 콜 4.9 2022년 이름 WAR 애런 저지(AL MVP) 10.6 오타니 쇼헤이 9.6 놀란 아레나도 7.9 폴 골드슈미트(NL MVP) 7.8 샌디 알칸타라(NL 사이영상) 7.8 안드레스 히메네즈 7.4 매니 마차도 6.8 요르단 알바.. 오늘의 김하성 (8월 14일 애리조나전) 샌디에이고가 또 졌다. 오늘은 불펜진 난조로 역전패 하면서 56승 62패를 기록했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마이애미와는 5.5경기차다. 김하성은 첫 타석 2루타, 두 번째 타석 볼넷으로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이후 삼진-삼진-땅볼로 조금 아쉬운 성적. 오늘의 김하성 1번타자(유격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 김하성의 성적과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 적정 연봉은 얼마일까? 어썸킴, 김하성이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추신수의 커리어 하이였던 2013년 시즌(OPS 0.885 / WAR 4.6)도 이미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지금 김하성의 성적이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수준인지 만약 샌 mlb.taedro.com 오늘은 상대 선발이 비교적 만만한 신인 선수(브랜든 팟)였기 때문에 확실하게 이겨줘야 .. 오늘의 김하성 (8월 13일 애리조나전) 뜨거웠던 샌디에이고 타선이 하루만에 팍 식었다. 샌디에이고는 오늘 경기에서 승리 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공동 3위에 오를 수 있었지만 물방망이 덕에 패배하면서 애리조나와의 승차가 다시 2게임으로 벌어졌다. 물론 지금 서부지구의 순위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와일드카드 3위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전 승차도 4.5게임 차였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였다. 그리고 물올랐던 김하성의 타격도 오늘 하루는 침묵했다. 오늘의 김하성 1번 타자(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삼진 * 연속 안타 기록 마감 김하성의 성적과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 적정 연봉은 얼마일까? 어썸킴, 김하성이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추신수의 커리어 하이였던 2013년 시즌(OPS 0.885 / WAR 4.6)도 이미 넘어섰다.. 오늘의 김하성 (8월 12일 애리조나전) 지난 경기에서 멀티 출루를 재개한 김하성이 오늘은 장타를 포함한 멀티 히트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모처럼 샌디에이고 타선도 시원하게 터지면서 (14안타 10득점) 애리조나와의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의 김하성 1번 타자(2루수)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2루타 1개) 1타점 1득점 * 16경기 연속 안타 오늘 김하성은 상대 선발 라인 넬슨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했는데 다행히 샌디에이고 타선이 터지면서 라인 넬슨은 조기 강판 되었고, 덕분에 다섯 번이나 타석에 들어설 수 있었다. 김하성은 바뀐 투수들을 상대로는 좋은 타구들을 연속으로 만들어 냈다. 첫 번째 타석 라인 넬슨의 79마일짜리 바깥쪽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포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말았다. 하지만 총 8구까지가는 긴 승부였기 .. 김하성의 성적과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 적정 연봉은 얼마일까? 어썸킴, 김하성이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추신수의 커리어 하이였던 2013년 시즌(OPS 0.885 / WAR 4.6)도 이미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지금 김하성의 성적이 메이저리그에서 어떤 수준인지 만약 샌디에이고와 시즌 후 장기계약을 맺는다면, 혹은 내년 시즌 후 FA 시장에 나선다면 김하성이 가치가 얼마나 될 것인지 예상해보자. 김하성 현재 성적 (한국시간 8월 10일) 0.288 / 0.384 / 0.451 368타수 106안타 15홈런 41타점 27도루 5.8WAR 그동안 수비 원툴 선수로 인식되어 왔던 김하성이 공격부분에서도 자리를 잡으면서 전체적인 평가가 치고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WAR(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에서 김하성이 기록하고 있는 5.8은 내셔널리그 전체 1위의 성적이고 .. 오늘의 김하성 (8월 10일 시애틀전) 연속 멀티 출루 기록을 14경기에서 멈춘 김하성의 멀티 출루가 한 경기만에 다시 시작됐다. 그리고 오늘도 답답했던 샌디에이고 타선에서 홀로 리드오프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했다. 현재 김하성은 팀내에서 타율 1위, OPS 2위, WAR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늘의 김하성 1번 타자(2루수)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 3도루 * 15경기 연속 안타 오늘 역시 샌디에이고 타선은 시애틀 마운드에 거의 완벽하게 묶여있다시피 했고 그나마 애머슨 핸콕을 유일하게 괴롭힌 타자가 김하성이었다. (안타, 볼넷, 도루 모두 핸콕이 마운드에 있을 때 기록) 애머슨 핸콕은 오늘 김하성과의 대결을 빼놓고 본다면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이다. 첫 번째 타석 5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서 출루했다. 그 뒤 2루 베이스와.. 오늘의 김하성 (8월 9일 시애틀전) 김하성은 오늘 경기 전까지 14경기 연속 멀티 출루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치로와 타이를 이루는 동양인 선수 출신 최다 기록이라고 한다. 동양인 출신 기록을 메이저리그에서 얼마나 중요시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30개 구단 모든 선수 중 최장 기간이라고 하니 대단한 기록임에는 틀림 없다. 게다가 리드 오프로 나서는 경우가 많은 현재의 김하성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 시켜주는 기록이다. 오늘의 김하성 1번 타자(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3삼진 상대 선발 로건 길버트의 크레이지 모드에 완벽하게 발이 묶였다. 로건 길버트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풀타임 3년차 선발투수로 (97년생) 루이스 카스티요, 조지 커비에 이어 3선발의 역할을 하는 선수다. 오늘 로건 길버트는 7이닝 1피안타 12탈삼진의 엄청난..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