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74) 썸네일형 리스트형 LA다저스 11연승 다저스가 11연승에 성공했다. 오늘은 타선이 밀워키 에이스 코빈 번스에게 막혀서 부진했지만, (코빈 번스 7이닝 2피안타 무실절 9탈삼진) 8회에 오스틴 반스의 솔로 홈런 한 방으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다저스는 8월 들어 16경기에서 15승 1패의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2위 샌프란시스코와의 승차를 10.5경기차로 벌리면서 지구 우승이 가시권으로 들어왔다. 오늘 승리의 주역은 단연 랜스 린이다. 랜스 린은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넘어왔는데, 당시만 해도 다저스가 급하긴 급하네...라는 생각이었다. (원래 다저스가 원했던 선수는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혹은 루카스 지올리토였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로드리게스는 트레이드 거부권을 사용했고 지올리토는 LA 에인절.. 오늘의 김하성 (8월 18일 애리조나전) 어제 그 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샌디에이고의 오늘 타선은 또다시 침묵했다. 에이스급 투수만 만나면 차갑게 식어버리는 타선이야 한두 경기 경험한 게 아니라 그렇다 쳐도(잭 갤런 6.1이닝 3피안타 1실점) , 애리조나의 대환장 불펜을 상대로 1점도 못낸 것은 샌디에이고의 현주소다. 기복이 이렇게 심하다는 건 강팀이 아니라는 증거다. 김하성의 방망이도 오늘은 침묵했는데 타구의 질은 나쁘지 않았고, 오랜만에 나선 3루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매니 마차도 지명타자) 오늘의 김하성 1번 타자 (3루수)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삼진 김하성의 성적과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 적정 연봉은 얼마일까? 어썸킴, 김하성이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추신수의 커리어 하이였던 2013년 시즌(OPS 0.885 /.. 오타니 쇼헤이 42호 홈런, 적정 연봉 6000만 달러? 오타니 쇼헤이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1회 상대 선발 존 그레이를 상대로 42호 홈런을 터뜨렸다. LA 에인절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오타니는 여전히 원맨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자신의 시즌 최다 홈런(46개)은 조만간 넘을 것으로 보이고 시즌 55홈런 페이스다. 메이저리그 전체로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맷 올슨(43홈런)에 한 개 차로 따라 붙었다. 맷 올슨은 60홈런이 가능할까?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올해, 우승을 차지했던 2021년 보다강력한 라인업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시즌 내내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있었지만, 최근 들어 아mlb.taedro.com 이번 시즌 오타니 쇼헤이 성적타자447타수 137안타 42홈런 85타점 17도루 0.3.. 오늘의 김하성 (8월 17일 볼티모어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오랜만에 연승을 거두었다. 그것도 강팀들 사이에서 AL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볼티모어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어낸 것이다. 모처럼 집중력이 돋보였고 (3회 역전에 성공하는 3득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3안타에 홈스틸까지 만들어내는 등 완전히 살아난 모습이라 어쩌면 상승세를 타고 와일드 카드 경쟁을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타티스 주니어 같은 선수는 워낙 논란도 많고 안티도 많지만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 또한 이런 선수의 몫이다. 오늘의 김하성 1번 타자(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 김하성의 성적과 메이저리그에서의 위치, 적정 연봉은 얼마일까? 어썸킴, 김하성이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추신수의 커리어 하이였던 2013년 시즌(OPS 0.885 .. 오늘의 김하성 (8월 16일 볼티모어전) 오늘의 샌디에이고는 모처럼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다. 볼티모어와의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1회부터 게리 산체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는 등 5회까지 이미 10점을 뽑아내면서 최종스코어 10-3으로 승리했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에 시즌을 포기한 세인트루이스에서 볼티모어로 이적한 잭 플레허티는 3이닝 7실점으로 이적 후 3경기에서 1승 2패(평균자책점 7.07)를 기록하게 됐다. 나는 개인적으로 플레허티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성장할 줄 알았다. 오늘의 김하성 1번 타자(2루수)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2루타 1) 1득점 WAR의 의미는? 김하성의 WAR이 말하는 그의 가치 메이저리그를 보는 한국 야구팬들 사이에서 최근 상당히 설레는 일이 있다. 김하성의 WAR이 내셔널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있는 것이.. 맷 올슨은 60홈런이 가능할까?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는 올해, 우승을 차지했던 2021년 보다강력한 라인업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시즌 내내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있었지만, 최근 들어 아쿠냐 주니어의 OPS를 뛰어넘은 선수가 있다. 바로 맷 올슨이다. 나는 아래의 글을 통해서 프레드 프리먼을 대신해 맷 올슨을 주전 1루수로 낙점한 애틀란타의 선택이 옳은가에 대해 적었다. 물론 승자는 애틀란타라고 말했지만 내심 '아직은 프리먼에 비할 바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었다. 하지만 이후에도 맷 올슨의 방망이는 식을 줄을 몰랐고, 결국 60홈런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MVP레이스에 참전하게 되었다. 맷 올슨 40홈런 돌파 / 프리먼 보다 좋은 선택이었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맷올슨이 시.. 오늘의 김하성 (8월 15일 볼티모어전) 샌디에이고가 또 졌다. 그것도 아주 무기력하게 졌다. 상대 선발은 오늘 경기 전까지 시즌 평균자책점 5.84를 기록 중이던 신인 투수 그레이슨 로드리게스였다. 하지만 샌디에이고 물타선은 신인투수에게 7이닝 3피안타 1실점 6탈삼진이라는 데뷔 후 최고의 경기를 선물하면서 1-4로 졌다. 시즌 성적 56승 63패(승률 0.470)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인 마이애미와의 승차는 6.5경기. 포스트시즌이 점점 멀어져간다. 오늘의 김하성 1번타자(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1삼진 김하성으로서도 후반기 들어 최악의 경기였다. 안타는 물론 출루에도 성공하지 못했고, 그 내용도 투수 땅볼 - 1루수 뜬공 - 삼진 - 포수 뜬공으로 매우 좋지 못했다. 4번의 타석에서 상대 투수가 총 26개의 공을 던지게 한 .. 김하성의 오심 피해, 심판의 판정 차별일까? 휴일을 맞아 모처럼 김하성이 선발 출전하는 경기를 보려고 켰다가(볼티모어전) 시작부터 화가 났다. 초구부터 오심이라니... 화면으로 봤을 때 크게 빠진 초구부터 스트라이크 콜을 넣는 주심을 보며, 며칠 전부터 떠오르기 시작했던 의심이 더 강해졌다. '김하성에 대한 판정에 차별이 있다'는 것이다. 아래는 오늘 경기 상대 선발 로드리게스의 초구(사진에 1이라고 적힌 부분) 오심에 대한 증거다. 그리고 내가 며칠 전부터 '오늘의 김하성'이라는 제목으로 매일 김하성의 활약상을 포스팅 하고 있는데 이제 고작 5경기의 포스팅을 했을 뿐인데 명백한 오심으로 인한 루킹 삼진 아웃이 벌써 2번이나 나왔다. 나는 김하성에 대한 차별이 있다는 의심을 갖고 조만간 조사(?)를 해봐야겠다 싶었는데, 오늘 첫 타석의 초구부터 잘..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